하림, ‘정통 일식 커리퐁닭’‧‘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출시

최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0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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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과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이미지. /하림 제공
[뉴스밸런스 = 최혜진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해외 여행지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과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과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 하림은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염지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하림에 따르면 ’정통 일식 커리퐁닭‘ 평범한 일반 카레가 아닌 깊고 진한 풍미가 살아 있는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다.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밥, 우동사리, 빵 등을 곁들여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마라의 본고장 중국 사천 지역의 향신료 맛을 살려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마파두부 속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잘게 다진 닭고기를 함께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으며, 따끈한 밥 위에 올리면 중독성 있게 매콤한 덮밥으로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닭고기와 소스, 물을 약간 넣고 중약불에서 6~7분간 잘 저어가며 끓이면 손쉽게 완성된다.

GS더프레시 임창섭 MD는 “고물가에 집밥’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밥이랑 잘 어울리면서도 해외에서 맛보던 색다른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신선한 닭고기에 다채로운 맛을 담은 간편 조리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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