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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가 15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 세미나’에 참석했다.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미래 기술 투자와 함께 유기적 협력 모델을 확산해 K-바이오 업계의 지속가능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가 15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31개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에서 총 60여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존림 대표는 ‘함께하는 K-바이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현재 사업 현황과 미래 기술 투자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2021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공동 조성한 약 1700억원 규모 라이프사이언스펀드와 제2바이오캠퍼스에 지어질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등으로 K-바이오 신규 기술 확보 등 투자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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