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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이 24일, 25일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잇달아 방문했다./GM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제너럴 모터스(GM) 올해 핵심 사업전략 중 하나인 수익성 있는 내연기관 포트폴리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략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굳건하다.”
제럴드 존슨 GM 글로벌 생산 부문 총괄부사장이 24일, 25일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잇달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또한 부평공장에서 작업자 부상 예방을 예방하고 조립 공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최신 설비를 둘러보며, 작업자 근로 환경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
부평공장은 현재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을 생산한다. 창원공장은 지난해 총 20만4910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총 46만80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6.6%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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