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다양성재단의 국내 야생동식물 서식지 회복 위한 리와일딩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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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가 히말라야의 자연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알프탈’ 어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케아 코리아 제공 |
알프탈은 이케아가 스웨덴 야생동물 보전센터 노르덴스 아크(Nordens Ark)와 협업해 선보이는 세 번째 컬렉션. 울창한 숲과 사막, 눈 덮인 산봉우리와 고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히말라야를 주제로, 봉제인형과 텍스타일 제품, 일러스트레이션 등에 자연과 야생동물의 모습을 담았다.
컬렉션의 중심은 히말라야 일대에 서식하는 동물 8종을 본뜬 봉제인형이다. 레서판다, 눈표범, 벵골호랑이, 야생 야크, 쌍봉낙타, 마눌고양이, 반달가슴곰, 큰귀뛰는쥐 등 각 동물의 생김새와 생태적 특징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놀라면 두 팔을 번쩍 드는 레서판다, 긴 꼬리로 가파른 산비탈에서 균형을 잡는 눈표범, 영하 40도의 추위도 견디는 쌍봉낙타 등 동물별 특징을 인형과 제품으로 풀어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야생동물의 생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봉제인형 외에도 동물의 발자국을 그려 넣은 러그와 레서판다의 얼굴을 표현한 후드타월, 히말라야의 풍경과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침구와 쿠션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히말라야의 동식물을 직접 색칠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볼 있도록 스티커와 컬러링북 등도 마련했다.
봉제인형은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했다. 안았을 때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인조 모피에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으며, 야생 야크 인형은 부위에 따라 털의 길이와 질감을 달리해 실제 동물의 모습을 표현했다. 눈은 비즈 대신 자수로 제작했다. 이케아는 1997년부터 봉제인형의 눈을 자수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형마다 개성을 살리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알프탈 출시를 계기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도 이어간다. 알프탈 컬렉션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을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하며, 기부금은 국내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회복을 위한 리와일딩 사업과 연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포토카드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알프탈 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봉제인형의 실제 동물 사진과 특징을 프로필 형태로 담은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증정 수량은 주중 하루 기준 100장, 주말 하루 기준 200장이다.
마리아 퇴른 이케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총괄 본부 어린이 제품군 매니저는 “이케아는 놀이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탐험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알프탈을 통해 일상 속에서 히말라야의 동물과 자연을 상상하고 탐험하며, 야생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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