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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백악관 소셜미디어 |
도널드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유엔 연설에서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그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이란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한 이란 지도자들 앞에서 “신속하게 그들을 제거할 수 있으며, 미래 세대에게 생존이나 희망의 기회를 결코 주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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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백악관 소셜미디어 |
이어 그는 “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란과 협상을 통해 그들이 재건하고 이전보다 훨씬 더 나은, 더 위대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인가? 어쩌면 중동이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란이 협상만이 살길이다라는것을 강조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면 내가 이슬람 공화국을 완전히 없애버릴까? 그것도 아주 신속하게”라고 이란 대표단을 포함해 약 130명의 국가 정상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다시 한번 경고했다.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는 사람과 나라를 죽이고 파괴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 그들을 생존의 기회도, 미래 세대의 위대한 업적에 대한 희망도 없는 지옥으로 몰아넣는 것인가?”라고 연설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이란 대표단은 무표정한 모습이었다.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트럼프는 “11월 열리는 중간선거 이후 양측이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테헤란은 내가 중간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얻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란을 ‘테러의 최대 후원국’이라고 계속 비난했다. 이슬람국가(IS)를 ‘중동의 폭군’이라고 주장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51년 동안 광신적인 이란 정권은 유혈 사태와 대량 학살로 통치하며 중동 전역과 그 너머에 죽음과 대학살, 혼란을 퍼뜨렸다”며 “그들은 한때 중동의 폭군이었지만, 이제 더 이상 폭군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치계에 발을 들인 첫날부터 저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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