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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중인 이스라엘 군인들./이스라엘 국방부 |
예루살렘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이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반군 등 테러 대리 세력과 연합해 이같은 도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같은 보도는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의 주장을 통해 확인됐다.
이란이 2023년 하마스의 테러 공격과 같은 테러를 일으키기 위해 앞에서 언급한 단체들과 회의 및 훈련을 실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과 손을 잡은 테러단체들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하마스, 예멘의 후티 반군, 그리고 이라크 등 지역 민병대들이다. 이들은 이란군과 합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이스라엘의 대공 방어망인 아이언 돔./이스라엘 국방부 |
이란의 이번 음모 의혹은 미국과의 전쟁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는 가운데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정권은 지역 동맹국들에게 군사력과 무기 비축량을 증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이란이 헤즈볼라, 후티 반군, 이라크 민병대 지도자들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여러 차례 회담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테러단체들은 이란군과 합동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란은 고갈되어가는 무기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해 드론과 미사일 생산을 늘렸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보도했다.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공격 이후 압수된 하마스 문서에는 초기 공격 이후 충돌을 확대하려는 계획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200여 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납치되었으며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계획 문서 중 하나에는 ‘외부 전선을 연결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서에는 전시 동맹국 간의 통신 메커니즘에 대한 합의 필요성도 논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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